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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행사 外
◆ 행사 ▶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은 29일 오후 7시 백주년기념관에서 '르 꼬르동 블루 호스피팔리티 MBA' 입학설명회를 연다. ▶이상범 서울시립대 총장은 27일 환경정책 연구.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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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이 경쟁력이다] 강원도 횡성 한우
▶ 횡성군 설성목장에서 기르고 있는 한우. 청결한 환경과 좋은 사료도 횡성 한우를 명품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. 11일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한우 플라자. 횡성축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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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'지역 발전 특구' 3곳 추진
▶ 북한 개풍군과 마주보는 강화군 망향마을에 들어설 전망대 (조감도). 인천 중구의 차이나타운과 강화군의 제적봉 망향마을, 농촌체험마을 등 세 곳이 인천의 지역특화 발전특구로 지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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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박 부추기는 '카지노 바'
7일 오후 10시 서울 강남의 한 카페. 넥타이를 풀어 헤친 20~30대 손님 5명이 '룰렛 게임(회전판을 돌려 주사위가 멈추는 눈금을 맞히는 도박의 일종)'을 즐기고 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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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, 해외 레저 사업 팔 걷었다
한화그룹이 해외 레저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. 국내에서 한화콘도와 골프장 등을 운영하는 한화국토개발을 앞세워 지난해 말 일본 나가사키(長崎) 골프장을 사들인 데 이어 최근 외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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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이 경쟁력이다] 고성군 '공룡나라'
▶ 공룡박물관 앞 해안 절벽 위에 세워진 육식 공룡인 티라노사우르스 모형. 송봉근 기자 한려수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상족암 군립공원. 코끼리 발자국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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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도시 재창조' 나선 싱가포르
안전하고 깨끗하나 재미없는 도시국가. 외국인들이 싱가포르에 일반적으로 내리는 평가다. 흡연.무단횡단을 엄하게 다스리고 껌과 플레이보이 잡지는 판매 규제 대상이다. 동성애자는 감옥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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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이 경쟁력이다] 전문가가 본 성공포인트
곡성은 말 그대로 골짜기 깊은 오지마을이다. 낙후지역이 대부분 그렇듯 지역경제는 침체되고 인구는 해가 갈수록 줄어들지만 마땅한 해법이 없었다. 빼어난 관광자원도 없고 배후도시도 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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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이 경쟁력이다] 전남 곡성 '섬진강 기차마을'
"뽀~옥, 칙칙폭폭~." 전남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변을 따라 산과 들.강, 그리고 농촌마을을 배경으로 추억의 증기 기관차가 달린다. 굴뚝 위로 하얀 연기를 내뿜기도 하고 가끔씩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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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지역 이 사람!] 곤충박물관장 이대암씨
▶ 이대암 곤충박물관장이 관람객들에게 전시된 곤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16일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 영월곤충박물관 전시실. 폐교인 옛 문포분교장을 국내 유일의 곤충전문 박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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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명음악가 정율성 음악세계 기린다
1990년 9월 22일 베이징 아시안 게임 개막식은 인민해방군 군악대의 힘찬 연주로 시작되었다. 중국에서 국가 '의용군 행진곡'다음으로 널리 연주되는 '팔로군 행진곡'이었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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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해에 '미국마을'도 생긴다
경남 남해에 독일마을에 이어 미국마을이 조성된다. 남해군은 '귀향 특구'로 추진 중인 이동면 용소지구와 남면 향촌지구 3만여 평에 미국마을(아메리칸 빌리지)을 조성한다고 3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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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국 프리즘] '월드컵 감동 자원' 왜 활용 안 하나
최근 우리나라에 온 에인트호벤의 거스 히딩크 감독을 보니 3년 전 월드컵의 '감동'이 되살아난다. 희망과 기대를 좀처럼 찾을 수 없는 요즘 그때가 그립다. 특히 주민과 가장 가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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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·북 피서철 관광객 유치 경쟁
해수욕장들이 요금 할인, 주차장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시하며 관광객 끌기에 나섰다. 지난 주말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피서객들이 산.바다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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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용준 전지현 등, 관광공사 日서 '헬로 한류' 오픈
[마이데일리 = 도쿄 이태문 특파원] 독도 사태, 일본 역사 교과서와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문제 등으로 한일간의 분위기가 급속하게 냉각, 한국을 찾는 일본 관광객이 크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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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"대장금 콘텐트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"
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주춤거리고 있다. 독도 사태, 일본 역사 교과서 문제 등을 둘러싼 양국간 갈등의 후폭풍인 셈이다. 발등에 불이 떨어진 한국관광공사(이하 관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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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시평] 외국인 기피증 (Xenophobia)
전세계 100여 개국에 퍼져 있는 화교(華僑)들은 대체로 거주국에서 상당한 부를 쌓고 차이나타운을 형성하고 있다. 우리는 '화교'라고 부르지만 영어권 국가에서는 'Oversea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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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류 드라마 우리나라서" 각국 러브콜
# 1 '겨울연가' 윤석호 PD의 차기작 '봄의 왈츠' 제작진은 요즘 해외 로케이션 장소를 놓고 '행복한' 고민을 하고 있다. 이탈리아.오스트리아.캐나다 관광청에서 동시에 제작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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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촌 공연장도 명품 시대
▶ 발렌시아 예술궁전(산티아고 칼라트라바 설계) 서울시가 추진 중인 노들섬 오페라하우스(가칭) 건축의 첫 과정인 설계 아이디어가 공모를 거쳐 다음달 29일 선정된다. 이와 함께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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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이 경쟁력이다] 시 예산 '관광 테마' 올인 적중
문경(聞慶)은 '기쁜 소식을 듣는다'는 뜻이다. 지명에 걸맞게 폐광된 지 10년 만에 연간 300만명이 방문하는 관광도시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. 한 지역의 이미지가 이렇게 빠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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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- 대만 ' 가까워진 이웃 '
▶ 타이베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스린야시장(士林夜市). 부산-대만간 교류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. 1992년 국교단절로 끊겼던 부산~대만 타이베이(臺北) 정기 항공노선이 다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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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를 읽고…] 논란 많은 원전센터 관광자원화 어떨까
6월 17일자 18면에서 '관광지로 부활한 체르노빌-우크라이나, 폭발 원자로 보존 공개'란 기사를 읽으며 여러 생각이 들었다. 체르노빌은 1986년 원전 사고로 유명한 곳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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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에 첫 관광호텔…천안시, 74객실 규모 승인
인구 50만명이 넘는 천안에 처음으로 관광호텔이 생긴다. 천안시는 20일 "김 모씨가 제출해 온 '호텔 천안 리젠시 건립 관련 사업 승인 및 건축허가를 최근 내줬다"고 밝혔다.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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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시, 관광객 유치전 중국 선양 등 공략키로
대구시가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. 시는 7일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중국 선양(瀋陽)시의 20개 여행사와 5개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해 대구관광 설명회를 연다. 시는 10일까지 이들